안녕하세요^^ 저희 어머니께서 척추가 틀어지신것 같다며 신경을 쓰셔서 문의드립니다. 예전부터 그렇게 말씀하셨는데 별로 그런것 같지 않아서 그냥 넘겼는데 요즘은 제 눈에도 그런 증상이 보여서 걱정이 됩니다. 저희 어머니 증상은 오른쪽 등쪽(브래지어 착용부위)이 왼쪽 등쪽보다 조금 더 솟아나왔고 엉덩이쪽은 왼쪽이 오른쪽보다 조금 더 솟아나와보입니다. 골반위치도 왼쪽이 오른쪽보다 좀 더 높은위치에 있습니다. 앞쪽에서 봤을때 배꼽의 위치도 약간 한쪽으로 쏠린거 같기도하고... 어머니가 많이 예민하신 편이라 다른 사람들은 잘 못 느끼기도 합니다. 정형외과에 상담하셨을때 정형외과 의사들은 잘 못느끼시더라고요.. 이런 저희 어머니 증상도 지압으로 균형이 잡힐까요?? ? (아~2006년 3월에 제2요추 압박골절로 수술받은적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