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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41세의 입시학원 강사입니다. 약 5년전 저희 집 근처의 헬스장을 다니다 ? 가 누워서 드는 역기를 드는도중 다소 무리했다 싶었는데... 그때부터 저녁에 잠자리에 들게 ? 되면 척추의 맨 중앙 부분에서 약간 왼쪽으로 바둑알이 배겨있는 듯한 불편함이 느껴졌었습 ? 니다. 그러고 나서 바로 헬스를 중단하고 허리에 좋다는 모든 치료는 다 받아 보았는데 별다 ? 른 효과를 보지 못하고 5년째 고통속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38만원 주고 서면에 있는 통증 ? 클리닉에서 MRI 촬영및 CT단층 촬영을 해 보았는데 척추에는 별 이상이 없다고 합니다. 동 ? 래에 있는 우리들 한의원에서 약도 먹고 신발 깔창을 주문제작하여 그것도 약 30만원 이상을 ? 주고 지금까지 신발밑에 깔고 사용합니다만 별 효과가 없는것 같고; 진주에 허리밟는 할아버 ? 지가 있다고 해서 일곱차례에 걸쳐서 가 보았으나 마찬가지 였습니다. 양의사들의 통증클리 ? 닉도 한의사의 처방도 저에게는 효과가 없다고 판단하여 마지막으로 용하다는 한의원을 찾아 ? 갔습니다. 거기에는 일년가량 거의 매일 침을 맞고 약을 지어먹고 해 보았습니다만; 역시 마 ? 찬가지여서 아예 포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장황하게 저의 넋두리를 늘어놓아서 죄송합니다 ? 만; 지난 5년간 별짓 다해보아도 소용이 없었던 저의 심정을 헤아려 주시어 끝까지 읽어 주시 ? 면 감사하겠습니다. 직업상 밤늦게 까지 수업하고 일주일에 두세번 술을 마시기도 합니다만 ? 늘 그렇지는 않습니다. ? ?그런데 이상한 것은 이곳 저곳 치료를 거듭해 오면서 통증의 종류가 달라지고 있다는 것입니 ? 다. 맨처음에는 바둑알이 배겨있는 듯한 불쾌감만 있다가 운전을 할 때 특히 국부적으로 욱신 ? 욱신 했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에는 여전히 욱신거리기는 합니다만; 마치 잠을 잘못자서 생기 ? 는 근육통 같은 느낌이 등 왼쪽 전반에 걸쳐서 그 영역이 퍼져 가는 느낌입니다. 특히 서서 수 ? 업할 때는 전혀 모르겠는데 의자에 앉아 있을때와 밤에 반듯하게 누워있으면 견딜수 없을 정 ? 도입니다. 요즘은 아픈것은 없습니다. 견디기 힘들정도의 불쾌감과 뻐근함 욱신거림 ? 이 점점 더 커져서 괴롭습니다. 밤에 잘때는 옆으로 돌아 누워서 죽부인 같은 큰 배 ? 게를 안고자면 전혀 불편하지 않아서 몇년째 반듯하게 누워서 자본적이 없습니다. ? 그래서 늘 스트레칭을 하는데 중요한건 욱신거림 때문에 스트레칭을 하지만 스트레칭을 하면 ? 할 수록 욱신거림이 더 커집니다.? 그리고 2년 전만 하더라도 아침에 일어나면 약 한시간 정 ? 도 괜찮다가 하루 일과가 시작될 수록 점점 통증이 커지고 밤이 되면 극에 달했었는데 요즘은 ? 자고 일어나도 여전히 근육의 뻐근함과 욱신함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술을 마시면 그 순간 ? 만큼은 고통을 잊을 수 있어서 술을 자주 마신 적도 있습니다. 어떻게 방법이 없겠습니까? ? 조만호 선생님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생활하는데도 많은 불편함이 있는것으로 생각됩니다. 우리인간이 생활하는데 있어 운동도 꼭 필요한것입니다. 운동후 근육통이 발생되는 원인은 근육은 유연성과 탄력성이 떨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거운것을 무리하게 들거나 또는 지나치게 오랜시간 운동을 하여도 근육이 제기능을 못하게 되는데 이때부터 통증및 염좌나 결림등 여러가지 불편한 증상으로 생활하는데 불편을 느끼는것입니다. 우리가 활동하는데 있어 골격은 지지대 역활을 하는것이고 근육은 앉고 뛰고 걷고 활동 하는데 있어 근육이 움직이지 않으면 단한발짝도 걸을수없는 것입니다. 이와같이 중요한 근육이 어떠한 이유로 인하여 경직되거나 약해져 근육이 유연성과 탄력성이 떨어지게 되는데 이때부터 근육질환이 발생되는것입니다. 증상을 보면 초기 치료를 못하여 골막깊숙이까지 경직되 있는것으로 생각됩니다. 골막은 척주를 쌓고 있는 근육을 말하는데 허리를 굽히거나 척주를 자연스럽게 활동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근육으로서 골막근육이 경직되면 척주 주위로 불편한 증상들이 있기 때문에 근본적인 치료를 하지 않으면 어떻한 치료를 하여도 회복되기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 누워서 자지못하는 것은 근육이 경직이 많기 문에 불편이 있는것이고 뻐근하거나 열이 후끈후끈 나는것은 경직이 되면서 순환장애를 인한 염증으로 생각됩니다. 옆으로 자는것이 불편이 없다면 옆으로 있는것이 척주주위에 근육이 이완되기 때문에 그나마 큰 불편없이 잘수있는것입니다. 치료는 약한근육을 보호하고 경직된 근육은 유연성과 탄력성을 회복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히 해줌으로서 통증및 여러 불편한 증상들도 자연히 해소될것입니다. 통증이 있다하여 술을마시는것은 순간적으로 통증이 완화될수있겠으나 치료하는데있어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키기 때문에 금주를 하는것이 치료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입니다. 치료란 본인이 회복할수있다는 자신감; 꾸준한 치료; 치료사와의 믿음이 있을때 빠른 회복이 되는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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