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세인 어머니가 관절염인지 왼쪽 무릎에 통증이 있어서 몇주전부터 다리를 절고 다니시는데여 침을맞아도 안되고 연골주사를 몇번 맞았어도 효과가 없습니다. 정형외과에 가도 시원한 답변도 없구 답답합니다. 가끔 아파도 며칠지나면 낫곤 하셨는데 연세가 있어서 그런지 갈수록 심해지시는것 같습니다. 비만이시라 몇달전만해도 2;3시간씩 운동도 하셨는데 지금은 다리가 아파서 움직이질 못하세여 관절에 무리가 안가는 수영을 권해드릴려구 하는데여 운동을 해도 괜찮은지 관절이 한번 아프면 완치되기 힘들다고 하던데 너무 걱정이 됩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여 답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