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니가 갑자기 오른쪽 사타구니가 결리면서 제대로 걷지도 못하신게 한 이주정도 되시더니 이제는 사타구니는 좀 괜찮은데 허벅지가 아프다고 하시네요 .. 침도 맞고 정형외과도 가서 주사도 맞았는데 호전이 안됩니다 벌써 그러기를 한달이 지났는데 지압으로 호전이 될수도 있을까요 원인을 모르겠습니다 제기차기를 친구분과 조금 하셨다는데 그 다음날부터 그러세요... 이제 단순히 제기차기때문인지도 모르겠지만 지압으로 된다면 모셔가볼까해서요 답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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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현고객님, 반갑습니다.
우리 인간은 나이가 들면, 몸은 차가워지며
근육은 경직이 되면서 여러가지 질병과 통증으로
생활에 불편함이 발생되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것입니다.
다만 조금이라도 노화를 늦추기 위하여
여러 가지 운동과 함께 민간요법을 하고 있거나
할려고 생각하는사람들이 많이 있지만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꾸준한 운동만이
건강의 지름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금 부모님이 통증과 불편을 느끼는 것은
허리에 근육이 약하거나 경직이 있는 상태에서
평소에 사용 안하던 근육을 무리하게 사용하다 보니
현재와 같은 증상이 발생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부모님께서 한달간 치료를 하여도 별 호전이 없는 것은
근본적인 치료를 하지 못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부모님 증상은 약하고 뭉쳐진 허리 및 허벅지 근육을 풀어야
통증은 해소되며 현재 여러 불편한 증상도 회복 할 수 있습니다.
근육통은 계속 진행되며 또 다른 휴유증이 올 수 있기 때문에
치료에 관심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치료는 가능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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