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휘었음님께서 쓰신 내용입니다. ---------- > 안녕하세요~~저는 23살에 대학생입니다. > 제가 오른쪽어깨가 왼쪽어깨 보다 짧고 좀 쳐져 있습니다. > 제가 보기에는 17살 학창시절에 잘못된 자세로 생활해서 그렇게 된거같은데 > 제 나름대로 교정하다 보니 더 심하게 된거 같습니다. > 아울러 옷을 입어도 뒤에서 보면 굉장히 심하게 오른쪽 어깨가 쳐져 있다는 소리를 많이 듣습니다... > 지금은 수영을 다니는데 다닌뒤로 조금 낫아졌다고는 하는데 여전히 많이 쳐져 있고 오른속 잡이 인데도 불구하고 왼쪽보다 힘이 없습니다... > 병원이나 한의원 같은데서도 한다고 들었는데 여기는 병원 한의원가 어떻게 다른지도 알고 싶습니다. > 그리고 교정을 하면 효과가 있는지....교정하고 나면 다시 쳐지게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일단 본인의 자세가 어렸을 때부터 올바른자세가 아니었기 때문에 그런 증상이 일어난 것으로 봅니다. 원인은 글로만 봐서는 정확히 알 수가 없지만은 대부분 척추 이상으로 그런 증상이 올수 있고; 그 이외에도 골반이 상하로 틀리기 때문에 오는 경우도 종종있습니다. 오른쪽 골반이 약간 쳐지면은 오른쪽 어깨가 쳐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좀 더 정확히 알려면은 증상을 한번봐야 합니다. 그리고 오른손에 힘이 없다는 것은 여러가지 증상 도 있지만은 어깨가 내려가면서 운동신경이 약간 눌린게 있어서 힘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다른 증상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근육이나 신경계통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병원이나 한의원쪽과 거의 비슷하나 틀린 것은 저희는 약물요법이 아닌 근육을 풀어주고; 척추를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치료를 하기 때문에 병원이나 한의원 보다는 약간 다른 치료방법입니다. 약물로 인한 작용/부작용이 전혀 없습니다. 자연그대로의 치료 방법입니다. 교정은 한번에 치료될 수는 없고 몇번의 치료를 받고 또한 본인의 자세 교정이 가장 중요합니다. 완치 후에도 적당한 운동이나 올바른 자세를 가지면; 재발은 다시 되지 않습니다. 또한; 무엇보다도 본인이 관심을 가지고 가능한 바른자세로 생활하기 위해서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기타 자세한 문의나 정보는 전화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