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만호입니다.
먼저 몸이 좋아졌다는 고객님의 말씀들에 참 기분이 좋은 나날입니다.
언젠가 어떤 분이 선생님은 어떻게 보면 돌팔이 같기도 하고 또 어떨땐
진짜 신의 손 같기도 하네요.... 이런 말씀을 하신적이 있습니다.
물론 웃으게 소리로 한 말씀이였지요.. 다행히 고객님께서 몸이 많이
좋아졌다고 하시니 아~~! 내가 돌팔인 아닌가 보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ㅎㅎ
치마를 입게 되셨다니 그 이쁜 다리를 참 볼 수도 없고 안타깝습니다.
ㅎㅎ 좋아졌다고 방심하시지 말고 꾸준히 운동을 병행 하셔야 되는거
아시죠?...
늘 시술후기에 많은 글 들이 저를 행복하고 뿌듯하게 합니다.
항상 저희 약손 지압원을 찾아주셔서 감사드리면서
저는 고객님의 고통과 아픔을 늘 함께하며, 기쁨도 함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는 늘 생각하고 연구하며 독창적인 지압치료를
창조 개발하여 고객 여러분의 통증과 불편함을 보다 빠른
회복을 위해 항상 연구하고 노력하는 조만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흔하게 일어나는 질병 원인과 예방에 대하여 말씀드리면
가. 혈관으로 발생되는 질환
우리 몸의 혈관의 길이는 십만 킬로로서 지구 한 밭퀴가 사만
킬로라고 하니 혈관의 길이가 실로 엄청난 것입니다.
그래서 혈관에 이물질이 쌓여 있거나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으면
질병이 발생되는 것은 제가 설명하지 않아도 모두가 다 아는 사실입니다.
그러면 순환장애로 발생되는 질병은 무엇이 잇을까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중풍 즉 뇌졸중, 심근경색으로 발생되는
심장 급발작, 정맥류, 만성피로, 부종, 고혈압, 비만 등 이외에도
수많은 질병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은 혈액순환이 잘되어야 합니다.
그럼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는 요인은 바른 식생활 즉 술,
담배를 줄이면서 적당한 운동과 긍정적인 생각이 중요하며 육식
및 인스탄트 음식과 알콜과 소금, 설탕, 밀가루 음식을 가급적 줄이고
국내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야채와 과일 및 고유의 토종음식을 많이
섭취해야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나. 척추에 발생되는 질환
현대인들은 장시간 운전과 과다한 의자생활과 운동부족, 나쁜 자세,
비만 등 척추만곡현상 즉, 측만, 전만, 후만증으로 인하여 일상생활에
많은 불편함이 있는 것입니다.
척추질환을 발생시키는 나쁜 자세는
스마트폰, 컴퓨터 사용시, 고개와 등을 많이 숙이는 자세.
의자의 모퉁이에 앉거나 운전 시, 바르지 못한 자세.
텔레비젼을 옆으로 누워서 보는 자세.
무거운 가방을 한쪽 어깨로 매는 자세.
복부를 앞으로 내밀고 다니는 자세.
굽 높은 구두를 신고 다니는 자세.
책을 보거나 글씨를 쓸 적에 머리를 많이 수그리는 자세.
한쪽다리로 포게 않는 자세.
건강한 척추는 스마트폰, 컴퓨터 사용을 가급적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의자에 앉을 시 등받이에 등을 붙이고, 복부를 뒤로 당기고 머리는
아래로 향하는 것보다 약간 위로 보는 듯한 자세가 가장 좋습니다.
책을 볼 때는 책 받침대를 세워서 보는 것이 좋습니다.
옆으로 누워서 TV를 보는 것은 삼가 해야 하며 가방을 양쪽으로
번갈아 가며 매는 것이 좋으며 의자에 앉을 시 무릎은 약간 올라오는
것이 좋습니다.
모니터는 눈높이보다 약간 올라가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에 허리에 통증이 있거나 허리가 약한 사람은 편한 신발,
즉 운동화 또는 굽 낮은 신발을 신는 것이 좋습니다.
걸을 시와 앉을 시에는 복부를 당겨서 척추가 바로 세워지는 자세가
좋습니다.
다. 스트레스로 발생되는 질병
스트레스는 적당히 받으면 오히려 건강에 도움이 되겠으나
모든 사람은 그 조절이 쉽지 않은 것입니다.
그럼 만병의 원인인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어떤 질병이 발생할까요?
근육경직으로 근육의 유연성과 탄력성이 떨어지면서
염증으로 통증과 결림이 발생되며 만성 피로, 두통, 집중력 부족,
의욕상실, 무기력, 불면증 등 이외에도 일상생활에 불편한 증상이
많이 발생되기도 합니다.
또한 스트레스는 소화 기능을 약화시키므로서 식욕부진, 위염,
소화불량, 위궤양 증상이 올 수 있겠으나, 스트레스가 심한 경우에는
위경련, 위경직, 과민성 대장염으로 인한 설사 및 변비로 인한 목,
어깨, 얼굴 주변에 뽀드락지도 나타날 수 있으며 늘 편두통 등 여러
불편한 증상이 발생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스트레스는 가급적 빨리 잊어버릴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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