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네 워킹맘의 하루~~~

안녕하세요?

손가네 영화예요~~~

둘째를 출산하면서 예전과 다른 몸

온몸이 아프기 시작 했어요

평소에도 목이랑 어깨 쪽이 안 좋았어요

둘째를 계속 안고 수유하고

계속 쳐다보고 있으니 안 아픈 데가 없더라고요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살아 보고자

부산 지압 유명한 조만호 약손 지압원을 찾아 갔어요

제일 먼저 어디가 안 좋은지 물어보시고

안 좋은 곳을 집중적으로 풀어주세요

전체적으로 다 풀어주시면서

아픈 곳을 집어 주시면서 알려 주시더라고요

전 어깨인줄 알고 갔는데

알고 보니 허리가 엄청 안 좋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죠 아우!

와 어깨부터 해서 허리까지

아픈 곳을 손으로만 지압해 주시는데

소리 질렀지 뭐예요!

악!악!

원장님이 안 좋다고 한 곳은 확실히

통증이 더 느껴지더라고요

겉으로만 만져주시는게 아니라 속근육 뭉친걸

풀어 주세요 속든육 풀어주실 때마다

까악 거렸어요

부끄러움은 나의 목ㅋ

너무 아픈데도 너무 시원해

하고 나면 황홀 그 자체

양쪽으로 다 풀어주시는데

몸이 가벼워지면서 나른해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정말 점쟁이인 줄

제가 아픈 부위를 다 찾아내시고

몰랐던 것도 가르쳐 주셨어요

원장님께서 차분히 설명도 해주시고

지압해 주셔서 좋은 경헙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