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전에 친구가 책하나를 소개해줘서 책으로 먼저 원장님을 알게되었습니다. 책을 잘 읽지 않는저로서는 첫 스타트 하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겉장 열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린듯.. 요즘 다이어트 기간중이라서 집에 할일이 없어 책을 꺼내어봤습니다. 재미와 감동과 지금까지의 제가 살아온 28년을 되돌아보게 하면서 후회하게하고 감사하게 하고.. 정말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지압원을 예약해서 찾아갔습니다. 평소에 어깨뭉침과 변비다 좀 많이 심하거든요;;;ㅋㅋㅋ 원래 어깨가 잘뭉쳐서 피부관리실에가서 풀고풀고 했었습니다. 거기도 압이 약해서 기계로 억지로.. 근데 정말 약손 이시더라고요;.. 너무너무 시원하게 잘해주셔서 끝나고 날아갈거 같았어요.. 책을 읽고 그 책의 주인공이신분의 손에 제 어깨가 풀렸다고 생각하니 참 기분이 묘~ 하더라고요.. 암튼 전 원장님의 팬이 되었습니다. 자주 이용할거고요.. 책 2탄도 준비하신다고 하니 꼭 사서 읽겠습니다. 더운데 건강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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