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 전에 다녀왔는데 저희 어머니가 몇 일째 시원하시다고 말씀하시던데 다녀와서도 몇 일간 생활해 보시고 괜찮아지긴 정말 하나보네요. 저희 어머니가 맞벌이 하는 저희 부부 때문에 저희 현영이 돌봐 주시고 민영이 까지 돌봐 주셨는데 둘째까지 돌봐 주시느라 몸이 많이 고단하셨나봐요... 그래서 인터넷으로 이것 저것 검색 하다가 약손이란 말에 눈길이 끌려서 어머니를 모시고 한번 들려 보았는데요. 스포츠 맛사지 같은거는 정말 아프기만 하시다며 안 가신다고 하시던 어머니가 들리는 날만 기다리시는 모습 보면 죄송스런 마음도 들지만서도 한편으로 뿌듯하기도 합니다. 선생님께 너무 감사 하구요. 얼마 안 남았네요. 다음주 목요일날 뵈요.^^ 어머니 잘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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