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의 인연 속에 몸이 서서히 회복되어 감을 느낍니다. 옛날 어릴적.... ?? \'할머니 손은 약손이라더니~~~\' 이제는 바껴버렸네요.... 원장님 손;발은? 약이래요.... 세상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치료를 하는 약손이래요.... : 한번씩 치료하시면서 몇마디 던지는 농담에... 10대 소녀마냥 깔깔대며 웃기도 하죠 그럴때는 웃으면서 치료해야 잘 치료된다시며....쉬지않고 잼난 야그를 들려주시지요 할머니 무 베개하며 듣던 어린시절 마냥~ 즐거운 시간이랍니다 : 하루하루 성실히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시는 모습... 이세상 모든 남자들이 배워야하죠 그래서 전 원장님이 너무 멋지답니다 동화속 왕자님(자칭 왕자병 말기..라고 늘 강조)...ㅋㅋㅋ 내일이면 또 한번의 치료를 하게 되네요... : 몇번만에 이렇게 몸이 좋아지다니~~~ 상상도 할수 없는 일이고....이렇게 빨리 좋아진다고는 생각을 못했어요 오랜 세월 아파오며...언젠가는 낫겠지...희망하면서 이병원 저병원....이치료 저치료...헤매였거든요 : 그래도 감사한 것은 아파 눕기 전에 원장님을 만나서 걸어다닐수 있다는 거에요 아직 백프로 정상인은 아니지만....일상 생활은 해지니깐 너무 좋죠 나에겐 너무 멋진 분...원장님...감사하구요...내일을 향해 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