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은근히 기다리셨죠? 다 알고있습니다..ㅋㅋ 지난주에 일이 갑자기 많았던 터라 어느순간 허리가 삐끗..하고 아픈겁니다. 오래전부터 허리가 안좋다는걸 느끼고 있었지만 통증이 심하지 않았고 상황도 여의치 않아서 못하고있었는데 이번에 아프면서 이번엔 제대로 고쳐야 겠다 싶은생각에 지압원엘 갔었죠.. 원장님이 절보시더니 젊은데 몸이 이래서 되겠냐고...^^;;;;;;; 허리아프니 정말 힘들데요 어떤 일을 하던 제약이 걸리더라구요 조금 움직이는것도 아픈정도였으니.. 치료 받고 나오니깐 한결 낫더라구요 많이 부드러워지고.. 계속 따뜻하게 전등 같은걸로 열을 유지하면서 만져주셔서 더 부드러운거 같아요 왠지 좋은 필이 오는데요?^^ 오래전부터 전체적으로 순환도 안되고 뭔가 몸에 문제가 있다 느끼고 있었거든요 이 갑갑증이 곧 풀릴꺼 같은 예감.. 졸지에 원장님땜에 망미동허리가 별명이 되어버렸어요 원장님~토욜날 뵈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