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장님 홈페이지에 한번 들어가 볼까나... 안녕하세요? 그날 발지압 받고 몸이 노근노근 했습니다.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니 몸이 날아갈 뜻이 개운했습니다. 근데 참 신기하다란 말 밖에 없어요. 아픈 곳이 정말 거짓말처럼 통증이 사라졌어요(등쪽 날개뼈) 원장님 만나기전에 한의원에 다니면서 침도 맞고 약도 많이 먹었거든요. 산후 후유증은 고질병이라 치료가 잘 안된다고 하셨거든요 . 그래서 그냥 그려러니 하고 그동안 살았죠. 아기를 하나 더 낳고 다시 몸조리를 잘 해서 관리를 잘 해야 된다고 하셨거든요. 제가 이 나이에 또 아기를 낳아야 합니까.ㅋㅋ 물론 가능하겠죠. 그날 발지압 받을 때 아픈 강도가 꽤나 높았는데 아파도 소리도 못 내고 인상만 쓰고 있으니 옆에서 지켜보는 동서가 같이 인상을 쓰면서 아파하는 표정이 참 기억에 남네요...ㅋㅋ 그날 이후 왜 진작 원장님과 인연이 닿지 않았나 참 안타깝습니다. 그렇게 먼 곳도 아닌 거리에 두고 말이에요. 제 눈에 지압원이란 글자는 그냥 스쳐지나가는 곳 이였죠. 요즘은 꼭 보고 지나갑니다. 진짜루^*^ 언제나 정성어린 치료의 손길 보내시고 좋은 일 많이 하시는 원장님 항상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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