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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끔한 허리 하루만에 나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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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경희 작성일06-02-13 00:00 조회2,56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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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아주 운동신경이 발달한 편이라 건강에 대해서는 정말 안심하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바른자세로 누워 자지 않고 옆으로 자든지 엎드려 자든지 서 있을 때에도
한 쪽에 무게중심을 실어서 인지 무거운 것을 들지 않았는데도 허리가 뜨끔하여 순간적으로
움직이지를 못했습니다.
5분이 지난 후에 겨우 주변의 물건을 이용해서 일어나기는 했는데 머리가 숙여지지 않았고;
도저히 허리를 움직일 수가 없었습니다.
양치질을 하면서 고개를 숙이지 못해 옷에 양치한 물이 흘렀는데 그 옷도 갈아입지 못한 채로 지압원에 갔습니다.
바깥 날씨가 추웠음에도 불구하고 양말을 신지 못해 양말은 주머니에 넣고 남편의 부축을 받으며
겨우 도착했습니다.
한 걸음 한 걸음 2 층이 그렇게 멀게 느꼈던 적은 없었습니다.
얼마 전 까지만 해도 피부관리실을 운영했었는데 한 번씩 다른 사람의 관리를 해 주고 나면
정작 본인은 관리 할 수가 없어 한 번씩 찾곤 했던 지압원 이었는데 한 걸음 떼기가 어찌나 힘들던지
겨우 겨우 난관을 지탱해 올라 가니 여전히 쑥 냄새가 자옥하고 들어서자 누구세요 하는 말에도
힘이 들어 대답할 수가 없었던 상황이었습니다.
겨우 누워 시술을 받는데 몸을 뒤척이는 것 조차 힘이 들었는데 지압을 받고 허리에 침을 맞으니
좌우로 움직이는 것이 양호하게 되었고 자고 일어났더니; 거의 회복을 해 지금은 언제 아팠냐는 듯이 생생합니다.
그래서 주변에 이야기를 했더니 다 받아 보려고 하더라구요.
사람이 살아 가면서 아프지 않으면 좋겠지만 아니; 아프지 않도록 조심 해야겠지만
그래도 사람의 일이란 아무도 장담을 못하는 것이기에 만호 지압원이 참 고맙게 느껴집니다.
공기가 늘 주변에 있어 느끼지 못하듯이 건강도 건강할 때는 그 소중한 것을 모르나 봅니다.
평소에 몸 관리를 잘 해서 아프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열심히 관리하다가 아프면
달려 갈 수 있는 곳이 있어서 보험을 들어 놓은 것 처럼 안심이 됩니다.
각설하고 몸을 낫게 해주어 고마운 마음을 전화 한 통 보다 편지로 대신합니다.
거듭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원장님은 많은 사람의 건강을 책임지시는 분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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