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의 입담과 실력때문에 자꾸 가고 싶어지는 이곳.. 오해마시길...입담은 디저트고 원장님의 실력이 메인메뉴죠..ㅋㅋ 한번받고 나오믄 몸이 너무 개운하고 가벼운 그 기분이 참 좋아요 첨엔 허리아파서 다니기 시작해서는 이제는 거의 다 낫고.. 침도 안맞아도 되고.. 부분부분 조금씩만 뭉쳤는뎅.. 꾸준히 일주일에 한번씩 가니까 참 좋은거 같애요..앞으로도 쭈욱~ 지압이 얼마나 좋은지 몸소 알게되니까 수시로 엄마나 아빠도 주물러주고.. (물론 전 잘 모르지만 그냥 주무르는거..ㅋㅋ) 스스로도 주무르고 하면 혈을 누르진 못해도 그냥 순환잘되겠지라는 생각에..^^ 몸이 하루만에 갑자기 좋아진다면 거짓말이고 또 그런치료는 무언가 자연에 거슬리는 치료법같아서 항상 싫어하고 있거든요. 근데 이 지압이란 놈은 참으로 자연스러운 치료법이라 좋아요. 패스트 푸드 보단 슬로우 푸드가 몸에 좋다는거 아시잖아요 지압이 그런거 같아요 앞으로도 지압을 계속 사랑하게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