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ㅎ 한 열흘만에 다시 원장님을 찾아뵙게 되었네요...^^ 저는 참고로 코끼리다리 동생입니다.ㅋ 이번엔 언니 대신 제가 후기 올려요~ 지난 월요일에 갓었는데 시간이 없어서 이번주에는 수요일날 갓다왔거든요; 서면에서 밥먹고 언니가 체하는 바람에 2시 약속에 그만 1시간 지각...ㅠ 그래도 원장님... 많이 기다리셨는데도 기쁘게 맞아주셔서 얼마나 감사하던지ㅎ
저는 허리가 많이 좋아졌다고 하드라구요... 한번 받고 나와서 몇일 쫌 찌뿌둥하더니 그게 좋아질려고 그런거였나봐요ㅎ 군데 언니 허리는 안 풀렸다고 하드라구요~ 그래서 그날은 언니가 집중 치료ㅋ 소화가 잘안된다고 밀가루 음식이나 아이스크림은 먹지말라고 하셨는데 어찌나 말을 안듣는지;; 아이스크림 먹고 싶으면 끓여서 먹으랍니다...원장님이..ㅋㅋ 기절하는 줄 알았습니다....
한 번 보다 진짜 두번째 훨씬 더 좋네요... 진짜 지압받고 침대에서 일어나는 순간 기분 날라갑니다...ㅎ 몸은 더 가볍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담주 월욜이나해서 조금 빨리 시간내서 원장님 찾아뵐라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원장님은 맨날 시답잖은 소리라고 하시는데 그 유머가 벌써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