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재희 엄마예요.... 처음 선생님을 찾아뵐때는 우리딸 치료목적으로 갔었는데.... 재희하는것을 보고 또 찾아오시는 손님분들을 보니 저도 한번쯤 받아보고싶다는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시간과 여건때문에 쉽게 받을수가 없었거든요... 한번씩 재희업고 다니다보니 어깨가 아파서 아프다고 하면 선생님께서 잠시잠시 만져 주셨는데 정말 아프기도하고 시원하고 개운했었거든요.. 오늘 드디어 제가 선생님의 발지압을 받게 되었는데.... 아픈곳이 어찌나 많은지.... 첨엔 다 아프다고 그 아픈게 몸이 뭉쳐 안좋은곳이라고 하셨는데... 제 몸이 그렇게 안 좋았나봅니다... 지금 집에와서 잠자리 들려고 하는중인데... 참 개운하고 좋아요.. 내일 아침 일어나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 오늘 너무 감사했구요.... 앞으로 시간나면 종종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