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결 편안한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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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욘 작성일24-06-21 14:43 조회26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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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일어나면 목에 담이 걸려있고 작년에 어깨 다치고 나서 도수도 받으러 다녔었는데요.
엄마도 왼쪽 어깨가 매번 아프다면서 파스를 등에 붙이고 계셔서 엄마 데리고 지압원 잘하는데 다녀오면 효도하고 좋겠다 싶은 거에요. 검색해서 찾아간 조만호약손지압원.
먼저 어디가 불편하지 물어보시고 전신을 관리하시면서 집중적으로 불편한 부분을 잡아주신답니다. 몇 십 년을 지압원 하셨다고 저도 엄마 관리 받으면서 이야기 하실 때 같이 들었는데 엄마가 엄청 시원해 하시는 거에요.
오십견 때문에 오시는 분들도 많고 허리, 다리, 목 어깨 몸이 지뿌둥하다 하시는 분들도 약손지압원 많이 찾아오시는데요.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의 손님들이 찾아오시더라고요.
엄마가 받아보더니 엄마의 말 인용: 침 맞는거 같다면서 완전 정확하시고 시원하시데요.ㅎ ㅎ 집에서 맨날 파스 붙이고 있고 잠 잘 때마다 어깨와 팔이 아파서 그런가 자꾸 깬다고 하셨는데 너무 안쓰럽더라고요.
그런데 이 날 관리 받고 와서 진짜 푹 자시는거 있죠!
그동안 못 잔 잠을 이번에 푹 자는거 같다고 이 날 관리 받고 나서 진짜 졸리다고 하셨어요, ㅎ 그런데 그 다음날! 완전 개운하게 자고 일어나신거 있죠. 원래 주무시다가 1시간마다 깨고 하시는데 이 날 완전 아침까지 푹 자셨어요.
고민 부분이었던 왼쪽 어깨 부산오십견 관리도 진짜 잘 해주셨는데 받고 나서 어깨 올리기가 한결 수월하고 편하다고 진짜 좋아하셨어요.
엄마 데리고 오길 잘했다 싶더라고요.ㅎ ㅎ
목이랑 어깨도 풀어주셨는데 저희 엄마도 거북목도 있고 하셔서 정말 시원하게 잘 받으셨네요. 받고 나서 주변에 얼마나 입소문을 내시던지~
며칠은 마사지 받고 나서 몸이 개운하다고 너무 좋다고 계속 말하고 계셨어요.
원장님 진짜 관리 잘하셔서 저희 엄마처럼 파스 매번 붙이고 계신 분들 몸이 붓고 뭉치고 찌부둥하고 불편하다 하시면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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