훨씬 가벼운 하루~

엄마는 지압치료 1시간을

받아보기로 하셨어요.~

​베드로 가서 일단 엎드린 후

가장 불편한 곳을 여쭤보셔서

엄마가 허리 쪽을 말씀하셨고

허리 여기저기를 손끝으로 짚어 보시고는

지압치료에 들어갔어요.~

​지압을 하시면서 이쪽이 더 뭉쳐있고

저쪽은 이래서 여기가 더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다 등등

​지압을 하시면서 안 좋은 곳을

얘기 해 주셨어요. ㅜ ㅜ

다리까지 꼼꼼하게 지압치료 받는 중

다리역시 왼쪽보다 오른쪽이

더 팽팽하게 뭉쳐있고 훨씬 안 좋다며

전체적으로 지압이나 마사지로

풀어주는 게 좋다고 권유해주셨어요

처음에는 누르면 아픈 부위도 있었지만

확실히 치료가 계속 될수록

시원한 느낌이 든다고 하시네요. ㅎㅎ

지압치료가 효과가 있나 봐요!

​머리부터 어깨, 허리, 다리까지

꼼꼼히 지압치료를 해주셨어요.~

​1시간의 지압치료가 끝나고

몸이 훨씬 가볍다며 좋아하시네요. ㅎㅎ

​제가 보기에도 마사지보다는

지압치료가 강도가 더 쎄 보였어요.

손끝으로 혈을 꾹꾹 누르는 느낌?

마사지보다 강한 걸 원하고

아픈 곳이 있다 하시는 분들은

지압치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엄마가 만족해 하셔서

모시고 간 걸 넘 잘한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