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맛에 지압을 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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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란 작성일23-01-09 09:16 조회34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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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직의 직업병은 목/어깨/허리가 아닐까 싶다.
퇴근무렵이면, 늘 뻣뻣하고
심할 땐, 두통도 따라온다.
인터넷 검색에서 우연히 알게된 지압원..
생소했지만,
아픈데, 뭘 따지겠나
좋다고 판단되면..일단 고고..
2. 자동차로는 하늘색 길로 진입해서 와야 주차수월
주의) 노상주차장은 자리 잘 없어, 옆 토포필리 센트럴 빌딩 지하주차장 이용하기
( 노상주차장과 주차요금 동일, 30분당 1000원)
말씀을 들어보니, 첨부터 시각장애인이 아니고, 병으로 인해 30대에 실명하셨다는..--
원장님에게 여기저기 아픈 부위를 말씀드리고
지압을 받는데, 아이고~ 눈물날 뻔!
누르는 곳마다 넘 아프다.
희한한 건, 끝날 때 쯤 되니, 덜 아프네..
뭐지? 이 신비한 조화?
무거웠던 몸이 한껏 가벼워진 채로 지압원을 나섰다.
돈 많이 벌어야 겠다.
세상엔 정말 다양한 곳이 많은데,
지압원은 또 색다른 경험이였다.
자주 오면 안되겠지만..(아프면 안되니..)
아플 때, 찾아 내 몸 해결할 수 있는 곳으로 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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