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무리하게 팔을 많이 쓴 관계로 팔뚝에 심한
통증이 찾아와 하루를 쌩 고생한 적이 있었다.
답답한 나머지 나의 상태를 유추하며 이리저리 검색을
해 보니 근육통인 것은 확실했다.
뼈에 문제가 생기면 당연히 정형외과를
찾았겠지만 손과 발, 지압 혈자리에 건강이 있다란 말이
있듯이 근육통이란 생각에 지압원을 검색해 보았다.
집에서 가까운 곳을 찾으니 다행히
전포동에 "조만호 약손지압원"을 찾게 되었다.
고민할 것도 없이 지압원을 찾아갔다.
정말 통증때문에 움직이는 것 조차 불편했던 것이 한 시간을
받고 보니 훨씬 움직이기가
수월해지면서 통증이 마니 줄어 들었다.
사흘을 치료하고 나니 통증은 씻은 듯이 나았다.
답답한 마음에 처음으로 받아 본 지압원은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던 것 같았다.
다른 곳을 갔어도 이렇게 빨리 나을 수 있었을까
생각하며 치료해 주신 조만호 원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