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압원 원장님과의 인연은 뒤돌아보면 1년여의 시간이 지난것 같습니다. 가끔 지압원을 찾을때마다 늘 친절하게 진료해 주시고 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성심껏 일러주시는 고객에 대한 배려가 깊은 분이심을 느끼게 됩니다.
저는 직장일과 가정일을 병행하는 주부이다 보니 바쁘다는 이유로
정작 나 자신의 건강에 대해서는 뒤돌아 볼 여유가 없었지요. 그러나 얼마전 자동차 접속사고 이후 예전보다 자주 지압원을 찾게 됩니다.
어깨와 목 근육이 뭉쳐져 늘 뻐근하고 하루종일 책상에 앉아 근무하는 일이라 어깨통증도 있었는데 원장님의 지압을 받고 나면서 많이 호전되었답니다. 뭉쳐져 단단해 있던 근육이 한결 부드러워지고 피로가 훨씬 줄어들게 되었지요. 지압을 받은날은 평소보다 일찍 잠자리에 들고 또 숙면을 취하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다음날 아침 일어났을때 한결 몸이 가뿐하다는 걸 느낄 수 있게 되더라구요... 잠 잘 자는것도 보약이라는 말이 있듯이 지압을 받은날은 혈액순환이 좋아지면서 잠도 잘 오나 봅니다. 그리고 저는 왼쪽 다리근육이 뭉쳐 평소 쥐가 잘 나는 편이었는데 원장님의 안마, 지압으로 치료를 받고나니 쥐가 나는 횟수도 줄어들고 통증도 한결 줄어들게 되었지요. 글로나마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안마, 지압으로 치료를 받게되면 처음 한 번에 완전 좋아질 것이라는 생각보다는 내몸이 조금씩 조금씩 건강으로 향하고 있음을 느낄수 있는게 지압의 묘한 매력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저처럼 만성피로와 스트레스, 혈액순환에 장애가 있는 분들께 적극 지압을 권장해 드리고 싶습니다.
이제는 안마, 지압이 건강의 밑거름이 된 지금, 저는 활기찬 하루하루를 보낸답니다. 건강한 엄마가 건강한 가족을 만든다는 생각을 안고 지압원을 적극 찾는 원장님의 팬이 되겠습니다. 건강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신 원장님,
환절기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지압원의 지속적인 번창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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