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안녕하세요.
연산동 발실습생 민준이 엄마에요.
전보다 홈피가 너무 깔끔하고 이뻐요.
원장님이 여기저기 신경쓰신 흔적이 묻어나오네요.
굿입니다!
3일전에 괜히 컨디션 좋다고 마당청소를 빡빡해서는
공들여 만든 허리 다시 삐뚤해져서
그제 어제 정말 입이 다물어지지 않을만큼 아프고
앉는것은 고사하고?똑바로 서지도 못하고 제대로 걷기도 힘들었는데
오늘 원장님이 지압해주신 덕에 이렇게 앉아서 컴퓨터를 쓸 수가 있네요.
지압의 효과에 새삼 놀랍고 감탄하고 있답니다.
정말 원장님을 만나지 않았으면 어쨌을까 생각하면
아..정말 생각하기 싫을만큼 끔찍하네요.
오늘 정말 고생하셨구요.
담에 맛나는 거 같이 먹으러가요~
뭘 좋아하실래나?
금요일날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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