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얗게 변한 내얼굴이 ; 봄날 그자체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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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인영 작성일07-05-18 10:45 조회2,6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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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니는 약손지압원에 홈페이지가 있다는 얘기를 듣고; 감사의 마음으로 글을 올려 봅니다.
저는 가정과 직장일을 병행하는 30대 후반의 주부입니다.
바쁜 일상으로 인해; 정작 나 자신의 건강에 대해서는 무심해 왔던 저에게 빨간 신호등이 온 건
아마 작년 가을 무렵이었지요.
평소 어떤 음식이든지 잘 먹는 좋은 식성을 타고 났고; 과식해도 거뜬히 소화도 잘 되는 편이라;
나 스스로 건강체질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6개월 전부터 기름진 음식; 특히 돼지삼겹살이나 우유를 먹고 나면 아랫배에 통증이
생기면서 연이어 설사증세까지...; 집에서보다 밖에서 외식이나; 사무실 회식을 하고나면 꼭 같은
증상으로 매번 고생을 하였지요.
병원 치료를 받아보고 한의원에서 좋다는 약도 먹어 보았는데; 완쾌되지는 않고 장이 안좋다는
얘기만 들었습니다. 정말 밖에서 식사하기가 겁이 날 정도였답니다.
평소 얼굴 혈색이 누른편이었고 조그만 자극에도 멍이 잘 드는 편이라 혈액순환 쪽에 문제가 있나
어렴풋이 생각은 하고 있었지요.
지압; 안마로 평소 건강관리를 하고 있는 직장 언니의 소개로 \""약손지압원\""을 찾게 되었답니다.
제 몸의 증세를 원장님꼐 자세히 말씀 드렸더니; 스트레스성 장질환과 혈액순환에 문제가 있다는
설명과 함께; 지압으로 치료가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말씀을 하셨지요.
퇴근후 일주일에 2번씩 장지압과 전신안마를 받았는데; 처음 한두번은 솔직히 별 차도가 없었지요.
1개월이 지나면서 배탈;설사 증세가 서서히 줄어들면서 혈색이 점점 좋아지더군요.
제 몸이 호전되어감을 실감할 수가 있었답니다.
누르스름하던 얼굴이 언제그랬냐는둣 정말이지 뽀얗게 변해가더군요.
요즘은; 화장품 가게에 가면 얼굴이 하얗다는 말을 자주 듣게 되구요; 옷가게에 가면 피부빛이 참
건강해 보인다며 밝은색만 권해 준답니다. 참으로 놀라운 일이 저에게 생겨난 거죠.
저처럼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고 스트레스로 인해 장이 안좋아 설사;배탈 증세가 자주 오는 분들
계시면; 지압원에 오셔서 치료 한 번 받아 보세요.
꾸준히 치료 받아 보시면 저처럼 뽀얀얼굴; 건강한 얼굴로 인해 자신감이 마구마구 생긴답니다.
건강미인이 제일이라는 말이 있듯이; 제가 이젠 피부미인으로 거듭나게 된거 있죠^^
얼굴빛이 좋아지니 신록의계절 5월;;;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결이 참으로 싱그럽게만 느껴진답니다.

약손지압원 원장님!
늘 정성어린 치료 진심으로 감사드리구요; 언제나 건강하세요~*
다음 치료때 지압원에서 뵙겠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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