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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으로 뭉친 따스한 기를 가지신 원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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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지현 작성일11-03-30 14:08 조회2,2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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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 저예요~~전지현. 아하하 부르는사람도 듣는사람도 민망하게 하는..전지현.

제가 이 싸이트 처음 들어 올때 만해도 참..반신반의 했는데..지금 이렇게 나와같은 또 다른

누군가를 위해 글을 쓰게 됐네요

 

저도 뭐 여기 다른 분들처럼 유명한 신경외과  뼈수술의 최고봉이라는 정형외과  이름만

대면 유명한 한의원 전포동에서 유명한 통증의원 수십차례 다녔죠 그러다가 원장님싸이트

를 우연히 접하게 되면서 새로운 병원을 옮겨 갈 때마다 가졌던...작은 희망을 다시 한번 가지고

원장님께 갔었죠 제가 첫날 가서 원장님께 절 좀 제발 낫게 해달라? 절 좀 살려 달라 하신거

기억나시죠? 하하 이제는.. 이제는 웃음이 나오네요 그 말이 전 진짜 간절했거든요

 

제가 헬스 등산 에어로빅 싸이클 전천후로 매일 같이 운동한게 어느덧 10년이 다 되어 가는데 순간 너무 무리해서 운동하다 천골 엉치뼈 순간적으로 삐끗한게 그러다 낫겠지 여느때 처럼 이라고 생각한게 참.. 저를 내가 아닌 나로 살게 하는것 같더라구요

매일 가던 헬스장  매주가던 등산  매일 아침 저녁으로 가던 산책 그 날부로 거의 1년 다 바바이한셈이였죠

늘 집에서 벽과 천장을 보며 누워있기 일수 였고 그러다보니 안 움직이는만큼 몸도무거워지고 근육경직 혈액순환장애 등등 악순환이 고리에 고리를 문다는생각..은 늘 하고 있었지만 예전엔 운동할 땐 날라다닌다는 소리도 많이 들었는데.. 이렇게 되고 나니 쉽사리 움직이기도 그땐

겁부터 덜컥 났기 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다보니 내 밝은성격도 매사 긍정적이던

내마인드까지 변해가고 있다는 두려움까지 가지고 있었습니다 스트레스의 연속이였죠

친구들 모임자리에도 오래 앉아 있가 불편하다 보니 못 나가기일쑤였구요

 

그러다 원장님을 만나고 저는 어느 병원이던 어떤 치료사이던 날 치료해주는분에 대한 굳건한 믿음을 가지고 항상 치료를 받으러 다녔습니다.  그래야 그 믿음으로인해 의사쌤의 기도 정성도

그리고 내마음의 치유도 더 원활할꺼란 생각에 항상 어디든 날 꼭 낫게 해주시리란 믿음을 가지고갑니다. 원장님께 올 때도 날 꼭 낫게해 주실꺼란 작은 기대 아니 사실 인터넷을 접하고 방문하다 보니 사실 이 싸이트를 통해서 저는 제 치료의 근본이 먹는 약이 침이 주사가 아니였다라는 해답을 여기서 찾았고 그걸 해결해 줄 수 있는 사람은 이 원장님 밖에 없다라는 기대아닌 "확신"을 가지고 방문한게 제 솔직한 맘이였죠 난이제 이사람 밖에 없겠다...라는 생각과확신 믿음.

 

지금 5번째인가요 받을때 마다 느낍니다.  이원장님의 인격과 성품에서 나오는 따스한 기가

내 나약해진 마음까지 치유하고 있구나..올 때마다 느끼고 갑니다. 그래서 참 감사합니다.

그래서 어제 갔었죠.  말없는 우리 애인 호호 거기만 갔다오면 전화 통화내내 원장님얘기만

한다고 질투 아닌 질투도 한답니다. 참 서울에서 온 우리애인도 원장님 시원하게 잘 하신다고

저 한테는 얘기안하고 제가 또 원장님 원장님~~ 할까봐 저희 엄마한테는 홍보 많이했드라구요.             자고나니 아프다고 하길래 제가 선배로서 "그게 그럼 만지자 마자 낫으면 되겠냐고 원장님이

신도 아니고 원래 하루 아프다가 낫는다. 하루더 있어 봐" 했죠. 제가 처음에 원장님한테 했던

얘기 그대로 답변도 그대로 해줬죠.하하하

그리고 참 덩치큰 우리애인 밟아주신?? 지압해 주신다고 수고하셨죠 감사드려요

저는 원장님 발가락 양말이 발지압을 위한 건지도 모르고 갈 때마다 원장님 무좀있나보다

큭큭큭 하면서 원장님 놀렸는데 그게 아니였더군요 하하하

 

그리고 제가 지금 이렇게 효과본 걸 저같이 여기저기 다녀도 답 안나오는 답답해하고 있는사람들에게 진작알리고 싶었으나  "뵈는게없는면 겁나는게없다"? 책을 다읽고 조만호 원장님에 대해서 원장님의 마음.

원장님에 대해서 좀 더 안후에 글을 쓰고 싶었던게 제가 대여섯번 보고 느낀 원장님에 대한 마음  믿음이 처음 내가 접했던거 처럼 아니 그 보다 더 다른 사람에게는 조금 이나마 더 가깝게

더 진실하게 다가올 수 있을 거란 생각에 이제 서야 제맘을 올리네요.

 

처음 저같은 입장에서 싸이트를 접하고 오시는 분들...

답없습니다!!! 일단 함 경헙해 봐야 합니다. 하하 그래야 얘기가 됩니다

 

뭐 지압도 병원도 자기와 맞는데가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맞습니다

그렇지만 원장쌤은 한분 한분을 마음으로 원장님이 가지고 계시는 그 열정적이고도 따스한기로 그사람의 입장에서서 맞춰가면서 몸도 마음까지 치유하는 의학을 하고 계신분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원장님 책을 보면서 참 느끼는 점도 많았고 저도 많은 것을 가지진 않았지만

가진것에 대한 감사한 마음 내 나약해진 의지를 다시 한번 다 잡는 기회도 되었고 나를 다시돌아

보고  생각하게 하는 책이였던것 같아요. 더불어 원장님에게서 나오는 기가 내가 생각했던거 보다 더 강한 기가 더 따스한 기가 나에게 전달되는구나 라는 생각도 하게되었구요.

 

저는 아직 몇번..아니 수십차례가 남았는지 모르는 중간단계라 확 다 나아버렸네

라고말하기엔 이르지만 지금 고작 네다섯 차례 받고 이정도의 효과라면 정말 저는 만족하구요.

처음에 갈때 질질끌고  가던 부츠 이젠 새신 신은거처럼 폴짝은..좀오버고 하하 신나게 그리고

끌지않고 갈 수 있다는 걸로도 정말좋구요.

원장님이 어제그러셨죠. 사람이 몸이 편해야 된다고 그말씀이 마음도 같이 풀리고 웃음도 돌아온다는 말씀이죠 아무튼 원장님 참 개인적으로 감사합니다

 

너무 얘기가 길었나요?  제가 절실했던 그 마음이 치유가 되고 있는 기쁨과 감사함을 옮기려다.

보니호호 원장님 조금 있다또뵈요. 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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