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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가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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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금주 작성일24-03-13 15:44 조회5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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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지압원을 찾은 후기입니다.

처음에 엎드려 누울 때 어디가 안 좋냐고 물어봐주시는데 저는 아직 대학생이라 앉아서

공부하는 시간이 길고 방학 때는 컴퓨터 게임하고 알바하느라 평소 목과 어깨를 많이 아파했어요. 그래서 목이랑 어깨가 불편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목이랑 어깨를 지압하기 시작하시는데 와~~ 진짜 소름 돋게 시원해요. 슥슥 몸 근육을 체크하시고 손가락으로 꾹꾹 눌러주시는데 와~ 누르시는 곳마다 정말 제가 평소 불편해하던 곳이었어요.

집에서 스스로 누르기엔 손이 잘 닿지 않고 그렇다고 남자친구한데 부탁했을 땐 어어 좀 더 오른쪽, 좀 더 위 하면서 인형뽑기하는 것처럼 이리저리 조종했어야 했는데 역시 24년 경력은 무시 못하나 봐요. 따로 말씀드리지 않아도 손의 감각으로 찾아내셔서 짚어주시는데 아프면서 시원하고........ 극락 그 자체..

제가 골반도 비대칭이라 양반다리를 오래 하면 골반이 결리고 뚝하고 다리를 돌려 풀어줘야 겨우 걸을 수 있는 하체예요. 그래서 양반다리는 자제하는 편인데도 이 골반과 엉덩이 사이의 근육이 불편해서 매일 밤마다 셀프로 꾹꾹 눌러줬었어요.

정말 신기하게 딱 정확하게 불편한 곳을 짚으셔서 간지럽다고 1초 정도 잠깐 느끼고 오오오~하게 되더라고요. 이게 정말 제대로 된 지압이구나, 마사지구나 싶었어요.

목 양쪽 근육과 승모근을 마사지 해주시는데 손이 아니라 괄사나 돌로 마사지 해주시는 것 같다 싶을 정도로 뭔가 압이 되게 묵직했어요.

목이랑 어깨 근육에서 막 뚜둑뚜둑(?)한 소리가 나고 엄청 아파서 놀랐는데 그만큼 상태가 안 좋은 거구나 싶었어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마사지를 받으면 받을수록 점점 통증이 나아지는 게 느껴지는 거예요. 정말 마사지 받고 시원하다라는 표현 말고 좀 더 막 대단하게 표현하고 싶은데 딱 이거다 싶은 표현이 없어 아쉽네요.

또 가고 싶은 조만호약손지압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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