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이 남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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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테부 작성일25-02-17 14:13 조회8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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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뻐근해서 마사지 생각이 나서 다녀온 조만호약 손지압원
안마사자격증이 있어서 믿음이 갔다ㅎ
마사지를 해주시는 조만호 선생님은 신문등에서 여러번 나온 유명하신 분인 듯 했다
신문기사를 보면 1992년8월에 지압원을 여셨으니 마사지 경력이 올해로 벌써30년이 넘으셨다 정말 열심히 사셨는지 부산시장표창을 비롯햇 여러상을 수상하셨던 듯했다
시각장애를 극복하고 얼마나 치열하게 사셨는지 신문기사와 수상내역을 보고 알수있었다
최근 어깨가 많이 아팠는데 어깨를 만져보니 오래 전에 뭉친듯한 몽글몽글한 것들이 잡힌다고 하셨다
오랜기간 마사지를 해오신 덕에 손만 대면 얼마나 오래 뭉쳤는지 현재 상태가 어떤지 아시는듯했다
다리쪽은 평소에 뭉쳤다고 생각 안했는데 무릎 뒤쪽을 마사지 할 때 너무 아파서 소리를 지를 뻔 했다 여기 뭉쳤는지 모르고 있었죠 하면서 많이 뭉쳐서 아프신 거라고함
실제로 풀어주시고 마지막쯤에 동일한 부위를 마사지했을때는 아프지 않았다
나는 하체보다 상체가 평소에 많이 뭉치고 아파서 상체 위주로 진행을 해주심
보통 지압원은 뭉친 곳을 위주로 해주기 때문에 좀 아플거라 하셨다
실제로 마사지를 할 때 아픈 부위 위주로 해주셨고 다 받고 났을 때 뭉친 근육이 풀리는 느낌이었다
마사지를 다 받고 가벼워진 몸과 조만호 선생님이 쓰신 척추질환 관련된 만화책까지 받고...
또 가고싶은 지압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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