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우리는 생활하면서 자세를 바르게 하고 있지 않다. 가슴이 조금 크면 대개의 경우 어깨가 굽었다. 부끄러워서 자꾸 수그렸기 때문인데 결혼하기 전에 나쁜 자세를 교정 하려 모델한테 워킹을 배운 적이 있다. 배우면서 바른 자세가 어찌나 힘이 들던지...... 그 때 핵심적인 수업 내용을 몇 자 요약해 보고자 한다. 먼저 뒷굼치를 어깨 넓이만큼 벌려서 벽에 붙인다. 엉덩이가 가장 나온 부분이 닿으면 제일 중요한 핵심 포인트가 양 어깨를 벽면에 붙이는 것인데; 정말 어렵다. 그리고 손은 차렷 자세에서 가볍게 계란을 하나 잡은 듯이 쥔다. 턱은 당기고 자연 스럽게 무릎과 무릎이 스치며 걸어야 한다. 바르게 어깨를 쫙 펴고 걷는 습관을 들인다면; 호흡도 바르게 깊이 있게 할 수 있어서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