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을 딱 볼 땐 혹시 어둠의 세계(?)에서 형님이 아니였을까 하는 생각도 하게 하는데; 눈뜬 저보다도 훨씬 바지런하고 앞서가는 모습을 보면 정말 놀랍고 존경스럽네요. ? 동영상이 예전하고 확 다르네요. 이런건 또 언제 찍으셨나.. ? 얼마전에 갔을 땐 갖가지 화분이며; 어항까지 갖추어놓으신 걸 보고 또 한번 놀랬어요. 그런 아기자기한 면이 있을 줄 몰랐거든요. ? 덕분에 치료받는 내내 그녀석들 보느라 눈이 재미나구요; 내내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느라 귀도 즐겁고 늘 시간이 후딱 지나가는거 같아요. ? ? 지금처럼; 늘 진취적이고; 아기자기하시고; 건강하세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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