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장님! 구포에 사는 서씨 입니다.???? 날씨가 또 쌀쌀해 지네요. 원장님을?뵙고 지낸지가?3년?정도 되네요. 간혹?인터넷 홈피에 들어가 보지만?이렇게 글을 쓰보기는 처음 인것 같습니다.???? 우선 자서전을 낸것을 축하 드리며 책은 다 읽어 봤습니다.??? 내용마다?구구절절 힘들게 살아온 것 같아 가슴이 찡 하더군요.??? ?원장님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저도?고등학교때 생각이 나네요.? ?어머니 돌아가시고 그후로 방황도 하면서 험한 일 가리지 않고 많이 하고 다녔습니다.???? 대형 타이어 드는 일; 30m 지하에서 일; 자동차 정비 일; 각지역 마다 다니면서 다리 교각 슈설치 일;??관공서 아파트 목수 일; 화물차 가사 같은 일 들을 하다보니 허리에 소홀히 하여? 이렇게 3년 가까이를 고생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할 정도로 심한 상태에서? 원장님?뵙고? 일주일에 두세번 에서 일주일에 한번; 이주에 한번; 지금은 한달에 한번씩;? 지금은 제 직업인 시내버스 일을 하면서 이렇게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언제나 지금 처럼? 좋은 이야기; 웃음거리를 많이 만들어 주시고 건강하십시오.???? 자주는 아니지만 ?어항 일이나 필요한일 있어시면 꼭 기억 해두셨다가? 연락주세요.??? 치료? 받는날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