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만호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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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나긴 장마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어제 서울에는 200mm가 넘는 비가 내렸지요.
장마전선이 남쪽으로 내려간다고 하는데 그곳은 혹?비 피해가 없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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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지압원 홈페이지에 들어와 몇몇 글들을 읽었습니다.
\'아내가 못 믿겠다\'를 읽다가 저희 출판사 식구들 모두 뒤집어졌답니다.^^
웃으며 넘길 수 있는 일이지만 한편으로는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선생님의 인생관을 다시금?확인하는 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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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출간된?자서전 <뵈는 게 없으면 겁나는 게 없다>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듯이
후속편인 <전포동 무법자> 또한?더욱 재미있고 감동을 주는 책이 될 거라는 확신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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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에게서 늘 긍정적이고 유머러스한 삶의 지혜를 배웁니다.
늘 마음으로 다가가는 선생님에게서?이야깃거리가 끊임없이 나오듯
사업 번창하시고; 건강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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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푸른향기 대표
한효정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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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며칠전부터 장맛비는 계속내리고 있고; 침수된 지역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의 홈페이지에도 관심을 가져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우선 간단하게 후속편을 마음내키는데로 적어 가고 있네요.
여러차례 다시금 손도 봐야 하고 부족한 점이 많네요.
좌우간 푸른향기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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