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안녕하세요? 엄마랑 함께 지압다니던 미정이예요. 오늘 방송에 선생님, 나오시는 것보고 겸사겸사 인사 올립니다. 선우서방도 엄마도 잘지냅니다. 선생님,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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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정씨 오랫만이에요.
옛말에 인연이 있으면 언젠가는
다시 만난다는 속담이 정말인 것 같네요.
오늘 방송을 보시고 축하 글을 보내주어서 감사드립니다.
그렇지 않아도 처음 지압원에 왔을 때 내가
거울을 보고 있는 모습을 보고 어머니가 "미정아, 저사람 짜가다"
하시면서 미정씨 손을 잡아당기며 나가자고 한
에피소드가 생각이 나서 방송에서
그 이야기를 했었는데 마침 방송을 보았네요.
미정씨 처음 지압원에 오실 때를 생각하면은
저절로 웃음이 나겠지요? ㅎㅎㅎㅎ
어디 있어도 변함없이 약손 지압원을 관심 가져주어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나의 에세이 어린이 감성동화가
5 권까지 완성되어 전집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서점에 가시면 한 번쯤 관심 있게 봐 주시고
주위에 많은 지인들에게 홍보 부탁드립니다.
연이어 어린이 건강기획동화 전 5 권도
2 월 출간을 앞두고 제작중이오니 앞으로 출간될
건강동화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어머님하고 선우서방님도 잘 계신다고 하니
진심으로 축복 드립니다.
미정씨 임진년 올 한해도 복 많이 받으시기 바라오며
항상 웃음 잃지 마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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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만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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