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한 가을하늘 국화향기 그윽한 아침
가을이 익어가네요.... 안녕하세요? 살아 가다보면 우연찮게 참 많은 사람과 인연이
닿아 만나게됩니다. 첫인상이 너무 좋은사람, 목 소리가 아름다운사람, 그냥 스쳐가는 사람, 만나서 몇번의 대화도 나누는 사람, 타인에게 상처를 주는 사람, 따뜻한 말 한마디에
늘 생각나게 하는 사람 다 각기 다른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오늘 아침 함께하는 사람은 좋은 인연으로 매
순간순간 기억나는 사람으로 살고싶습니다.... 원장님과의 만남은 아마 시간이 빨리가는 느낌,
그래서 시간이 가는게 너무 아타깝게 만드는 사람이 바로 원장님같아요.... 오늘도 생각이나서 홈페이지에? 글 한번 올려봅니다 . 몸은 이제 괜찮고요.
생활하는데 큰 불편없이 살아가고있어요.. 그건 아마 원장님 손이 약손이라 그런가봐요. 아마 가끔씩 원장님을 찾아뵐 것 같네요...
제가 원장님이 보고싶어서....ㅎㅎㅎ 지난주에는 같이 약속한 분이 갑자기 약속을 미루는바랍에
그날 저녁때 전화을 못 드렸어요.
조만간 맛난 고기 사드릴테니 전화드리면 시간 비워두세요. 곧 추석명절이네요.
가족 친지 분들과 행복한 시간보내시고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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