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궁 일요일은 저에게 최악의 날이네요~~! 왜냐면 집에서 뒹굴뒹굴 먹고 자고 ㅋㅋㅋㅋ 할일이 없으니 말예요.. 휴일이라 쉬는게 당연한데 왜 하룰 쉬면 온 몸의 삭신이 수씨는지..... 집에서 쉴 팔자는 아닌가 봅니다.... ㅋㅋㅋㅋㅋㅋ 랑이 들쳐업고 안고 다닌 세월이 벌써 3년 내 몸도 그만큼 망가졌었는데 그걸 모르고 지냈으니.... 처음 선생님께 지압받을때 그렇게 아프고 아프더니 요즘은 진짜 거짓말 처럼 아무리 밟고 주물러도 아프지가 않아요...누가 들으면 거짓말이라고 하겠죠..... 어깨~~! 허리~~ 허벅지..... 신기할 정도로 통증이 없어요.... 다 선생님 덕분입니다... 신랑보다 낮다고 하셨죠..... 맞습니다 맞고요.... 그 누가 이렇게 시원하게 몸을 풀어주겠습니까... 항상 건강하시고 웃음 잃지 마시고.... 39살의 청춘을 유지하시며... 오시는 환자들께 최선을 다하는 선생님 되시길 바라고용....... 에궁 오늘 샘 넘 많이 띄어줬당...ㅋㅋㅋㅋ 오늘하루도 수고하셨구용~~~ 낼 또 봐~용........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