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압원엔 요즘 외국인들이 많이 와요.. 그래서 우리 원장님 뜻하지 않게 영어를 써야 하시죠... 혈액 순환을 설명 하고 싶었던 우리 원장님.. 고민 끝에....던진 말.. ""드라큘라 스트롱 쪽쪽"" 푸하하하 어찌나 웃기던지... 또 요새 금요일을 영어로 배우고 계시거든요..이제는 잘 하시지만; 첨엔.. 자꾸 ""푸르데이;푸르데이"" 하셔서..뭐가 푸르단 말인고 했다니깐요..ㅋㅋ 그리고 마지막 하나 더~ 울 원장님의 절대 고쳐지지 않는 사투리 하나! 의학공부랑 어학공부랑 똑같이 발음 하신답니다^^ 주의깊게 들어보시길.....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