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 비내리는 소리 들으셨나요.... 어찌나 시원한지 온 몸을 감싸고 있는 나쁜기운들이 쏘옥 빠져나가는 듯 시원했답니다....... 비 덕분인지 오늘은 꽤나 시원한 바람이 부네요... 에구 첨 지압원가기전엔 아니 지압을 받아보기 전엔 진짜 아프다는 생각이 별루 없었는데... 그건 아마도 엄마인 제가 아프면 안되니까말예요.... 그러다 지압을 받고 온 몸이 시원하고 편안하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이제는 이 몸이 대 놓고 아프려 하네요 ㅋㅋㅋ 그건 아마도 신이 내려준 손.발이 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네요........ 이제 믿을만한 주치인이 있기에 맘 놓고 아플수 있어 땡큐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구요......샘은 아프면 안되삼.... 샘 아프면 우린 갈때가 없어~~~~~~~용...ㅋㅋㅋㅋㅋ 내일 뵈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