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에 피해는 없으셨는지요.... 몸이 안좋아 몇개월 쉬면서 선생님을 알게 되었고... 침도 맞고 지압을 받은 덕에 다시 일을 하게 되었네요... 벌써 일주일이 지났는데 몸이 아주 가뿐하고 예전엔 오래 서 있거나 앉았다 일어설때도 통증이 심했는데 이제 말끔해 졌네요... 제 몸이지만 요즘 참 신기하게 느껴집니다.... 내 몸 맞나 할정도로.... 점심 한끼 대접해야하는데 막상 일을 하다보니 시간이 나질 않네요... 쉬는날 한번 찾아 뵙겠습니다........아무쪼록 건강하시구요...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란 말 전하고 싶네요.... 월급타면 맛나는거? 싸들고 찾아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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