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견은 병명이 아니고, 어깨 견자와 50대에 많이 발생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할 수 있으나 요즘은 20견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원인은 나쁜 자세, 운동부족, 스트레스로 인한 근육경직, 교통사고,
후유증, 기타 등등으로 많이 발생됩니다.
인간이 활동하는데 있어 근육은 유연성과 탄력성이 있어야 하는데
어떠한 이유로 인하여 근육이 약하거나 경직되면 근육이 유연성과
탄력성이 떨어지게 되면서 이때부터 혈액순환장애로 염증과 함께
골근육계에 통증이 발생되는 것입니다.
* 오십견의 불편한 증상
1) 팔이 360도 잘 돌아가지 않습니다.
2) 팔이 상, 하, 좌, 우로 잘 움직이지 않습니다.
3) 팔이 등 쪽으로 잘 가지 않습니다.
4) 상위 옷 벗기가 힘듭니다.
5) 약간만 부딪혀도 통증이 있습니다.
6) 두 팔이 만세가 잘되지 않습니다.
7) 목, 어깨, 팔에 심한 통증과 국소적인 찌리한 통증도 올 수 있습니다.
8) 특히 밤과 새벽에 통증으로 인해 깊은 잠들기가 힘듭니다.
* 발이 건강해야 몸도 건강
인간은 발이 건강해야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발이 못생겨서 또는 발 냄새가 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발에 관심을 두지 않습니다.
그래서 얼굴 한번 볼 때마다 발도 한번 봐야 하는 것입니다.
또한 발은 심장에서 거리가 가장 멀기 때문에 순환이 잘되지
않으면 노폐물은 몸속에 많이 쌓이게 되고 이 노폐물을
젖산이라고 합니다.
젖산은 몸속에 남아 있으면 몸이 피로하고 아침에 일어나도 몸이
개운한 감이 없으며 일을 하면 쉽게 스트레스를 느끼며 빨리
피곤해지는 것입니다.
발에 티눈이 생기거나, 염좌로 인하여 발이 불편하면, 걷기나
일상생활에 많은 불편을 느끼는데 그제야 발의 중요성을 알게 됩니다.
발은 다른 관절과 달리 여러 개의 관절로 얽히고 얽혀져 있어서
한 번 쌓인 노폐물은 잘 해소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지압이나 마사지로 노폐물을 제거하려고 노력 하지만
노폐물 제거가 쉽지 않으며 평소 발 건강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것입니다. .
또한 발은 우리 몸의 축소판이니 앞으로는 얼굴 한번 볼 때마다
발도 함께 보는 마음의 여유를 가져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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